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석류중창단 교육프로그램 운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노래교실동아리 ‘석류중창단’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배우기는 물론, 유연성 체조 및 레크레이션댄스 등의 건강교육을 통해 실버세대들의 건강증진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래교실동아리 ‘석류중창단’은 2005년 할머니교실 수료생들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인 노래교실과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노래부르기 생활화와 대중화로 다양한 노인계층 여가문화생활 충족은 물론 노년 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성화된 동아리 교육프로그램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김영윤 소장은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진리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석류중창단의 실버단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풍요롭게 가꿔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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