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해병준장 황우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령부내 강당 필승관에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조문을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직접 헌화 및 분향을 할 수 있다.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천안함 46용사’ 중에는 제주 출신 차균석 중사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