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日 도미 요시유키 수석영사에 성금 전달
도체육회, 日 도미 요시유키 수석영사에 성금 전달
  • 고안석
  • 승인 2011.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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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사무처는 22일 일본 지진 피해 지역 주민 돕기 성금 140여만원(10만엔)을 모금해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駐濟州日本國總領事館) 도미 요시유키 수석영사에게 전달했다.
도체육회 사무처가 일본 지진 피해 지역 주민 돕기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게 된 것은 피해 지역 중심에 있는 미야기현과 이와테현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
지난 2003년 미야기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청소년 스포츠 교류 경기에 제주도선수단 초, 중학부 선수 211명이 참가한바 있으며, 이와테현 역시 지난해 2010년 제14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제주 개최 당시 농구, 탁구, 배드민턴 경기에 100 여명의 선수단을 제주에 파견해 제주팀과 교류 경기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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