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8일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감사.영업보고에 이어 2010 회계연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 주주총회는 최병옥.고성효 사외이사를 유임하고 박원순.양덕순씨를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최병옥.고성효 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비상무 이사에는 민정기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무를 선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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