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첫 경매...127두 상장
올해 경주마 첫 경매가 21~22일 시행되는 가운데 역대 최고가 기록이 깨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장장 남병곤)이 조천읍 교래리 제주목장에서 시행하는 올해 첫 경매에는 127두가 상장된다.
상장된 경주마 중에는 메이저급 씨수말의 자마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지난해 첫 경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1억1600만원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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