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0일 손님에게 폭력을 휘두른 속칭 '산지파' 조직원 고모씨(31.주거부정)등 2명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2일 새벽 2시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C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여종업원에게 행패를 부리는 이모씨(26)에게 흉기로 머리부위 등을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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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30일 손님에게 폭력을 휘두른 속칭 '산지파' 조직원 고모씨(31.주거부정)등 2명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2일 새벽 2시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C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여종업원에게 행패를 부리는 이모씨(26)에게 흉기로 머리부위 등을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