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역 헬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경찰관 합동영결식이 17일 제주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찰장으로 거행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헌화분양을 하고 있다.이날 영결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모강인 해양경찰청장, 우근민 제주지사를 비롯해 유족, 동료 경찰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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