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안재구 전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현 롯데시티호텔 총지배인)이 모범관리자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현승탁 ㈜한라산 대표는 국내 주류업계에서 유일하게 3대가 60여년간 장인정신으로 다져온 ㈜한라산에 1992년 대표 이사로 취임한 이래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 신기술 개발, 수출시장 개척, 철저한 품질관리 등 기업안정과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을 받는 안재구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사원 표창 및 간담회, 직원화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외국어 능력향상과 직무능력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노사화합과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썼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