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문성윤.사진)는 지난 9일 자매결연한 일본 오이타현변호사회에 공문을 보내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주변호사회는 또, 지난 달 19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 변호사협회 회장단 회의에서도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제주변호사회는 서울 등 다른 지방변호사회에 따로 공문을 보내 각각 자매결연 또는 교류를 하고 있는 외국 변호사회에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해 달라는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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