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가 이번에는 7급이하 전 직원에게 1만원씩 현금을 지급, 선물을 구입토록 해 관심.
이처럼 제주시가 직원들에게 현찰을 직접 지급키로 한 것은 최근 제주지방조달뼈?직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현금을 지급한 것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제주시는 “1인당 지급규모가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낳은 것”이라고 주장.
한편 제주시는 이와는 별도로 각 부서별 송별회를 관내 호프집에서 개최하는 방법 등 갖가지 묘책들을 동원하고 있는데 제주시 관계자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 같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언 발에 오줌 누는 조캄가 된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도할 수밖에 없다”고 소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