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행사는 최근 혈액 공급이 달리는 시기에 헌혈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도민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헌혈 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은 지난해 지속적인 헌혈행사와 함께 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헌혈증서 163매를 모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백혈별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매분기 1회 이상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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