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관장 김진용)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야간문화프로그램 개강한다.
이번 야간문화프로그램은 주간시간대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제주시민들에게 자기계발과 여가선용을 위한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에코 뷰티 강좌-가족에게 필요한 친환경제품 만들기’, ‘홈 패션 강좌-신생아용제품과 임부복 만들기’, ‘디지털 카메라 100% 활용법’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요일별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전문 강사의 지도로 4월28일까지 2개월간 이루어지며 수강생은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탐라도서관 사무실(728-837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