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 수석교사인 김웅철씨가 활용영어 책자 제3집을 펴냈다.
김 씨는 ‘Let's be friends of Native Speakers’를 시작으로 ‘You can be a walking dictionary’ 등을 저술했다.
이번 발간한 책자는 ‘You can be unlimited creative student{Ⅰ}’으로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을 알게하는 활용영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 씨는 “머지않아 퇴직을 앞두고 나름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교사로 남고 싶었다”면서 “이번에는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와 NIE(Newspaper Information in Education:신문, 잡지, 방송 등을 교육자료로 활용 수업하기)와 활용영어를 창의력 신장에 도입하는 작은 시도를 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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