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4월30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로비서 전시
제주 출가해녀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강만보 서해안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 전시 작품은 제주 대표 해녀작가인 강만보씨가 2010년에 촬영한 작품들로, 충남 태안군 모항리, 안면도, 신진도 및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군산시 어청도 등지에서 작업하는 제주 출신 해녀들의 물질작업 모습과 삶을 생생하게 표현한 사진 4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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