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은 우리가 지킨다”
“곶자왈은 우리가 지킨다”
  • 고안석
  • 승인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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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청소년문화의집,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 프로그램 지속 운영

화북청소년문화의집(운영위원장 고봉주)은 자연이 준 선물인 곶자왈을 청소년들이 환경보존활동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이란 두 개의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이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화북청소년문화의집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각 가정 및 학교, 청소년수련시설, 재활용장터 ‘내 이름을 다시 써 주마!’를 통해 기증된 폐지 판매 수익금 174만3480원 전액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하는 것으로 ‘곶자왈 한 평 사기’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또한 2010년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 활동을 통해 얻어진 폐지수거 판매 수익금 100여만원을 지난 25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했다.
올해에는 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인데,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 33명을 모집해 곶자왈페스티벌을 통해 플레시몹, 홍보 손수건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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