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디자인한 담배 '시즌 캔버스' 출시
소비자가 디자인한 담배 '시즌 캔버스' 출시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이 디자인한 크리슈머(Cresumer) 담배 '시즌 캔버스'<사진>가 새 버전으로 출시됐다.

28일 KT&G에 따르면 크리슈머는 ‘창조적 소비자(creative consumer)’의 줄임말로 제품의 디자인이나 판매 등에 적극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뜻한다.

새 버전에는 회사원 김경종씨가 고향의 산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꿈의 동산’을 비롯, 아마추어 그림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일반인들의 그림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됐다. 지난달 다섯 명의 아마추어 화가들이 겨울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디자인에 참여한 데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타르 2㎎, 니코틴 0.2㎎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