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후원 전교조 교사 정직 3개월
정당 후원 전교조 교사 정직 3개월
  • 제주타임스
  • 승인 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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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후원 전교조 교사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다.

제주도교육청은 25일 오후 제주도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을 열고 정당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전교조 제주지부 고의숙 전 사무처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을 내렸다.

고의숙 전 사무처장에 대해 해임이나 파면 등의 배제징계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전교조제주지부는 징계 결정과 관련해 부교육감실을 항의 방문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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