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국내 주력 기업의 최대 밀집지역으로 기업체 인센티브 투어 최대 시장이다.
협회는 울산지역 주요 여행사를 방문, MICE 상품 홍보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 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품 보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협회 홍영기 사무처장은 “이번 울산지역 MICE 상품 설명회를 계기로 MICE 상품을 이용하고자하는 울산지역 기업체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최근 상품 공모를 통해 접수된 MICE 상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상품평가단을 모집, 리허설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