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밀감과수원 밭에서 인부를 고용해 1000여 kg의 밀감을 훔친 이모씨(40.서귀포시 회수동)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서귀포시 대포동 이모씨(43) 소유의 밀감과수원에서 인부 7명을 고용해 모두 두 차례에 걸쳐 밀감 85콘테이너(1700㎏,7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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