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원장 신상범.사진)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자연과 문화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228곳의 지방문화원에 투표 협조문과 안내 리플릿을 발송하는 것을 비롯해 문화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화대학과 문화학교 수강생, 문화원 회원 등 500여명을 앞세워 투표운동을 벌이는 한편, 앞으로도 투표일이 끝나는 11월10일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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