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초청 특별강연이 23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1청사 4층 대강당에서 ‘총체적 지속 가능한 지역도시 풍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사고’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 특별강연에는 도청 및 직속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섭 교수는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많은 해외 심포지엄 발표와 작품전시 경력, 일본 동경 임해부도심 신도시계획, 신일본 행정수도계획 및 중국 심양의 어린이 궁전 계획의 건축가로 초대된 바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및 성균건축도시설계원 SKAi 건축디자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제4차 IAA 국제심포지움 서울 대회 조직위원장, 한강르네상스위원회 부위원장겸 마스터플래너, 서울시도시디자인포룸위원회 위원장, 서울디자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세종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공공디자인포럼 위원장, 세종시 정부청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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