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 분과위원회 회의 열려…기관.단체별 대응전략 수립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범도민추진위원회 문화예술분야 분과위원회 회의가 22일 오후 2시 제2청사 3층 회의실에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화예술분과 위원회는 지난 9일 문화예술분야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분야 단체장과, 도청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문화예술관계공무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도청 문화예술관련 부서는 유관기관단체에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를 협조 요청하고 홍보담당 지역인 강원도에 홍보단을 구성 방문하기로 했으며, 문화예술분야 유관기관과 단체는 국내외 자매결연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투표참여를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종교계는 3월 중 중앙종단 7개소(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를 방문해 투표참여 확산을 협조 요청키로 했다. 이밖에도 도내 회원들의 전화참여 투표는 물론 인터넷 투표 참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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