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은 이날 국민중심.공감치안을 위한 교통경찰 워크숍에서 “교통경찰관들은 평소 고객(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듣고 파악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교통업무에 접근해 달라”고 당부.
제주지방경찰청 탐라상방 대강당에서 열린 교통경찰 워크숍에는 도내 교통경찰관 97명이 참석해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는데, 특히 교통사고 조사 처리 과정에 대한 개선 방안이 함께 논의돼 앞으로 조사 방법과 절차가 국민편의 위주로 개선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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