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21~23일 영남지역 내륙 관광객이 모이는 부산역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관광협회는 KTX 경부선 2단계 개통으로 서울~부산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철도를 이용하는 레저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철도와 선박을 이용해 관광에 나서는 부산~제주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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