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학신입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중․고교 입학생에게는 교복비 25만원(동복 20만원, 하복 5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기준은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월 소득인정액 3인 기준 152만5000원).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대상 가구를 조사하고 신청을 받아 등록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외에도 저소득 한부모가구 자녀에 학습비, 수학여행경비, 고교생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관련 지원실적은 대학등록금 136명 1억3600만원, 교복비 427명 1억495만원, 학습비 326명 9084만원, 수학여행비 364명 9073만원, 고교생 학비 615명 6억9912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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