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내달 7일까지 참가 접수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1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7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중소 벤처기업과 개인발명가의 지식재산 아이디어 창출에서 권리화,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허지원 세부사업으로는 △선행기술조사 △국내특허출원 △해외출원비용지원 △초기홍보물제작비용지원 △시뮬레이션제작지원 △전문가 POOL현장지원 △맞춤형 PM컨설팅지원 △중소기업 IP자산실사지원이 있으며, 특허 컨설팅과 함께 사업이 이뤄진다.
브랜드지원 세부사업으로는 △상표출원비용지원 △디자인출원비용지원 △해외상표출원비용지원 △브랜드 신규개발 및 권리화지원 △브랜드 리뉴얼개발 및 권리화지원 △비영어권 브랜드개발지원사업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도내 기업의 우수기술을 특허화하여 무형의 자산을 강화하고, 상표등록을 통해 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 지역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3월 7일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나 제주상공회의소(jejucci.korcham.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제주지식재산센터(064)75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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