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투표마감일인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일 4명씩의 자원봉사자를 민원실에 배치,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관련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사진).
제주시 종합민원실에는 1일 평균 8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어 세계자연경관 투표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투표 이용방법 안내와 함께 투표전용 행정전화 및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특히 새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홍보용 물티슈(5000매)를 제작할 때에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도전 투표방법 내용을 넣어 투표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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