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현대미술관…관람연령은 12세 이상/1인 2매까지 구매 가능
금난새와 함께하는 미술관 음악회가 19일 오후 2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관 음악회에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지휘자 금난새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간 음악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유라시안 앙상블, ‘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씨가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 치마로자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이 연주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현지에서 선착순으로 매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한 장당 가격은 1000원이다.(12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710-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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