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시행
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시행
  • 고안석
  • 승인 2011.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 및 출판부문으로 나눠 지원…공모기간은 5월13일까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우수 출판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작 부문과 출판 부문으로 나눠 지원되며, 저작 부문은 학술과 교양 두 분야를 지원한다.
학술 부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배양시킬 수 있는 학술적.학문적 가치가 있는 도서 원고이며, 교양 부문은 인문.사회.역사.과학 등 전 분야 일반 교양도서 원고이다.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원고의 경우 문학부문도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교양 부문 원고 15편과 학술 부문 원고 15편 등 모두 30편을 선정.시상했다.
올해는 5편이 늘어난 모두 35편의 우수 저작 원고를 선정해 저작 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원고가 도서로 출판될 수 있도록 출판사에게도 출판비용의 일부를 직접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5월13일까지이며, 각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홈페이지(www.kpec.or.kr) 새소식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