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월부터 도민 입장료 징수에 따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전화, 설문지 등을 통해 제시된 불편사항 등 각종 의견을 휴양림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절물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 시 비치물품 추가요청, 각종 편의시설 설치, 환경개선 등 이용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들의 요구가 많았던 장생의숲길 화장실 설치 사업비를 확보해 상반기 내에 시설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절물휴양림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차별화된 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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