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21일 음주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추자선적 39t급 유자망어선 M호 선장 조모씨(46.북제주군 추자면)를 해상교통안전법 위반로 입건,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혈중알콜농도 0.157% 상태에서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출항, 낮 12시께 제주항에 입항할 때까지 약 4시간 동안 어선을 운항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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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21일 음주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추자선적 39t급 유자망어선 M호 선장 조모씨(46.북제주군 추자면)를 해상교통안전법 위반로 입건,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혈중알콜농도 0.157% 상태에서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출항, 낮 12시께 제주항에 입항할 때까지 약 4시간 동안 어선을 운항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