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 확산을 위해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는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참여분위기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전세계 안전도시 네트워크를 활용 투표 참여 협조에 나설 예정이다.
도소방방재본부는 국내 4개 안전도시와 국외 26개국 221개 도시에 대해 협조 공문 발송, 각종 학회시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영상물 및 리플렛 등을 제공,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소방안전협회 및 전국 14개 지부와 협조해 약 60만명의 위험물안전관리자, 방화관라자 등 각종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국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가족 등 20만명의 소방방재인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안전도시 관련기관과 단체, 전국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투표 참여 팝업창 게제 협조 요청 등 다각적 방법으로 투표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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