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 이사 도우미 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제주시 용담1동 거주 중증장애인 문 모씨(57,여)의 이사를 돕는 등 2가구의 이사와 함께 집안을 청소했다. 제주보호관찰소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사회봉사 명령이 되도록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이들을 투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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