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동안 환자 발생 시 진료 불편을 덜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 산하 3개 보건소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 간 연계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연휴 일자별 비상진료는 물론, 야간 환자 발생 시 병의원 안내를 위해 24시간 진료안내 체계를 구축,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제주시내 당직 병원 및 약국은 모두 227곳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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