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육원 원생과 교사 40명이 지난 27일 제주항공의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제주항공이 마련한 항공편으로 상경해 서울시청앞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국립 고궁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제주도로 돌아올 때는 애경그룹 계열사인 애경산업과 네오팜 등에서 어린이용으로 준비한 각종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선물 받았다. 제주항공은 2007년 제주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객실승무원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보육원을 찾아 초등학생들에게 4년째 영어수업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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