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 남원서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연인원 30여 명)과 함께 서귀포시 남원읍 관내 폭설 피해 농가에서 무너진 하우스 복구 작업을 벌였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27일 “앞으로도 폭설 등 각종 재해 발생시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보내 복구작업을 돕고, 특히 독거노인 농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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