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서 은 1, 동 3개 따내
중등부서 은 1, 동 3개 따내
  • 고안석
  • 승인 2011.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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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생중 남중부. 석포여중 여중부 각 우승 차지...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중등부 경기

중등부에서도 기대했던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21일부터 27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제주도선수들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따내는데 그쳤다.
오현중 박은배 선수는 중등부 남자 핀급 결승전에서 풍생중 유혁 선수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그쳤다.
장석재 선수는 라이트 헤비급 준결승전에서 동평중 황승욱 선수에게 6대 12로 지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림중 강규준 선수는 헤비급 준결승전에서 대전체중 김용식 선수에게 2대 12로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애월중 고지희 선수는 여중부 라이트 웰터급 준결승전에서 옥동중 이다빈 선수에게 지면서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풍생중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평원중은 금메달 2개로 준우승을, 홍천중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풍생중 조강민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풍생중 이상호씨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중부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석포여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성곡중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준우승에 올랐고, 장림여자중은 금메달 1개로 3위를 차지했다.
송탄중 권예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석포여중 최은규씨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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