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생활체육회 경기단체 신년설계6>
<제주도생활체육회 경기단체 신년설계6>
  • 고안석
  • 승인 2011.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호회원 모두 새마음으로 새로운 도전”
김용우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

패러글라이딩은 누구와 경쟁해서 승리하는 경쟁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와 싸울 뿐입니다. 2010년에는 제주에서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고 금악에서 성산까지 비행을 하는 기록을 달성하고,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중요한 한 해 였습니다.
신묘년 한해도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모두 새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합시다.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행운을 찾기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새로운 도전으로 행운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전비행으로 사고 없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전용경기장 확보에 주력”
이문숙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정구연합회장

정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라켓과 고무공을 사용해 부드러운 유연성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우리 정구는 지금까지 전용경기장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 동호인들이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제주정구 동호인 모두가 합심해 언제나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전용경기장을 확보해 동호인 활동 활성화에 주력함은 물론 저변확대를 위한 초보자 정구교실을 개최해 남녀노소 누구나가 밝고 명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주정구인의 역량을 결집해 정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전국승마대회 유치로 승마인들 꿈 이룰 것”
임영남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승마연합회장

최근 정부와 지자체들은 녹색성장 산업의 일환으로 말 생산과 육성을 지원하면서 말 산업을 위한 원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상주시의 세계 대학생 승마 선수권 대회 경상남도 전국 이순신 장군배 승마대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해변승마 지구력대회 등 승마 레포츠 메카도시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말의 고장인 제주는 승마인프라가 전무한 불모지에서 그동안 승마 동호회의 대통합과 승마 아카데미의 확장사업으로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승마인 들은 매해 배출해 왔고 승마가 소수 특권층의 엘리트 스포츠라는 인식을 넘어 제주 도민의 즐기는 스포츠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배출된 승마인들은 이젠 전국승마 대회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승마연합회의 새해 각오는 제주의 승마인 들이 전국을 품는 전국승마대회를 유치해 제주마의 전 방위 마케팅 창구로 제주승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꿈을 안고 2011년을 향해 달려 나갈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