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관광시장 활로 모색
얼어붙은 관광시장 활로 모색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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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설명회...수도권 마케팅 시동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대행 주풍채)는 25일 서울에서 수도권지역 여행사.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제주관광 설명회를 갖고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과 1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을 위한 수도권지역 여행업계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향후 국내 최대 관광시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관광설명회에서는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될 수 있도록 현장 전화투표를 실시하는 등 수도권지역 여행업계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최근 구제역 확산 등으로 얼어붙은 여행시장을 제주상품으로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제공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행사장에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부스와 MICE.제주관광업계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해 타 지자체 설명회와 차별화된 공격적 종합마케팅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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