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9 정말 부러워요”
“제주 119 정말 부러워요”
  • 고안석
  • 승인 2011.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골 재난청 고위관계자, 제주소방관서 잇따라 방문...구조차 무상증여 감사 인사 전해

몽골 재난청 관계자가 제주를 방문, 제주소방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몽골 국가재난청 바트몽크(39) 특수구조대장외 관계자 3몀은 24일 제주소방방재본부를 방문해 지난달 내용연수 경과로 불용처분을 받은 119구조차량 무상증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주소방서를 찾아 제주소방력를 살펴봤다.
강기봉 제주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공무원 현황과 소방차량 등 소방력 운영현황을 들은 몽골 바트뭉크 특수구조대장은 소방력 운영에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무인파괴방수차 등 첨단 소방차량 시연에서는 촬영과 함께 기본 사양 등에 대해 높은 관심으로 보였다.
한편 몽골 지역 소방조직은 군 당국에서 업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