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저변 확대”
이도혁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탁구연합회장
친애하는 탁구가족 여러분.
신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을 뒤로하고 2011년 새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모두들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 생활체육 탁구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회장단을 새로 구성해 부수 통폐합 및 초보자를 위한 부수 신설, 탁구 홍보를 위한 길거리탁구 개최 등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사업들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우리 탁구가족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재미있게 탁구를 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생활체육 탁구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동호인 중심의 다양한 아이템 개발”
하민철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테니스연합회장
대망의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주에는 ‘죽을때 까진 오몽해사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 움직이고 활동하라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테니스를 통해 평생 ‘오몽’하면서 심신단련을 통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물론, 삶의 활력소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항상 동호인을 중심으로 테니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아이템 개발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주 테니스 발전에 대한 동호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