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도서관’ 큰 호응
‘책 읽어주는 도서관’ 큰 호응
  • 고안석
  • 승인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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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탐라도서관 어린이 열람실서 열려
탐라도서관(관장 강수복)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이랑 독서회(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 및 견학아동들에게 연령과 단계에 알맞은 동화, 동시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아이들의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를 찾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 읽어주기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 및 윤리적·도덕적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매월 두차례 실시되고 있다.
이번 책 읽기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열람실에서 이루어지며,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행복한 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탐라도서관 사무실 (728-837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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