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있는 마을로 특화시켜 나가기 위한 마을단위 맞춤형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이 운영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그 지역만이 갖는 고유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유무형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단위 지역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울러 소득증대와 연결할 수 있는 자생력 있는 특화마을을 만드는 것.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인식 공유 및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최고 3회까지 교육강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마을만들기 기본과정-심화과정-마을특화과정-마을자원조사과정 등 4단계로 구분해 마을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및 운영시간 등을 조사한 후 오는 2월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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