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제수용품 구입 등에 쓰라며 조합원 3320명 모두에게 1억6600만원어치, 1인당 5만원권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환원사업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농협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 조합원의 농협사랑으로 사업의 이용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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