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하락...신설법인 감소
어음부도율 하락...신설법인 감소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조업.농림어업 부도액 급감
지난 12월 도내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21%로 전월(0.55%)에 비해 0.34%p 하락했다.

19일 한국은행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음부도금액도 13억8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17억2000만원 감소했다.

대부분 업종에서 부도금액이 전월보다 감소한 가운데 특히 제조업과 농림어업 등에서 크게 줄었다.

12월 중 신설법인수는 48개로 전달보다 2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1월 4개 → 12월 10개)이 전월에 비해 늘었으나 도.소매업(12개 → 6개), 건설업(9개 → 7개) 등은 줄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2곳으로 전월에 비해 2곳 감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