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특판예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판예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가입시 창구에서 전화투표를 하면 최고 0.3%의 특별금리를 제공, 6개월 최고 3.6%, 1년제 최고 4.2% 의 금리를 준다. 기존 거래고객에게도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은행 창구에서 투표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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