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주제는 선박등록특구제도.해양레저.크루즈 관광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을 위한 선박등록특구.해양관광 세미나가 26일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한국해양관광학회가 주관하고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해양과 관련한 세 개의 주제를 가지고 실시하게 되는데, 학계?연구기관?법무법인?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다.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박경철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장, 김부찬 제주대 교수, 노창균 목포해양대 교수, 박종찬 광주대 교수, 김희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센터장, 허옥석 퍼시픽랜드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 주제는 ▲선박등록특구제도 ▲해양레저 ▲크루즈 관광 등이다.
이 세미나는 양길승 호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양길승 호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1주제 ‘제주국제선박등록특구제도의 운영성과 및 발전방안’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고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박경철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 과장, 김부찬 제주대학교 교수, 성유창 목포해양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진영재 한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제2주제 ‘제주 해양레저 활성화방안’에서는 노창균 목표해양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목진용 해양수산개발원 실장, 박시사 제주대학교 교수, 우석봉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성훈 전남크루즈요트아카데미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3주제는 이상춘 부산정보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주제는 ‘제주 크루즈관광 활성화’로 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고, 성은희 동서대학교 교수, 김희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센터장, 안종수 호남대학교 교수, 허옥석 퍼시픽랜드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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