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은 고액 체납자의 예금.부동산을 압류 조치하고, 의무보험 확인 및 피보험자를 추적하는 등으로 일명 ‘대포차’의 과태료 징수를 강화한다.
경찰은 또, 체납자 거주지를 방문해 과태료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이달부터 시행되는 신용카드 납부 시스템 홍보를 통해 민원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영세서민에게는 교통위반 과태료를 감경하고 분납토록 해 서민경제 생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