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 신년설계8>
<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 신년설계8>
  • 고안석
  • 승인 2011.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변확대 어려움 해결에 주력”
양해구 제주도체조협회장

올해도 더욱 발전하는 협회로 발돋움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제주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첫 번째, 다시 시작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아직은 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되는 저변확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두 번째, 현재 꿈나무어린선수들이 전국대회 성적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어 우리 꿈나무선수들의 연계육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제주에서 전국규모대회를 유치해 선수들에게 사기를 복돋아 줌을 물론 타지방 선수들의 전략을 면밀히 분석해 훈련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전국규모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대회 또한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전국규모대회 및 세계대회에 제주체조의 우수선수를 배출해 출전할 수 있도록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을 다 할 것이다.
네 번째, 이번 동계훈련의 시작을 전지훈련으로 계획했으며 전지훈련을 통해 정보교환 및 선수들의 자신감 부여를 심어줘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데 주목적을 삼고 있습니다. 본 협회가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좀 더 적극적인 협회조직으로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성공개최”
고정신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제주체육으로써도 다가오는 2014년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원년으로써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제주수영인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신묘년은 토끼띠의 해입니다. 토끼처럼 우리 제주체육인들의 지혜를 발휘하고 한데 모아 2014년의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제주체육의 도약에 온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희들 앞에는 2011년 올해, 전국소년체육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보다 나은 성적으로 제주체육과 제주수영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우리 제주도민들의 기대에 부흥해 멋진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듯합니다.
그 시작으로 다가오는 3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올 한해 전국대회의 신호탄인 제6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신묘년 새해 저희 제주수영이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011년도에도 많은 도민들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및 본 연맹 임원, 선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수 연계육성과 팀창단 중점”
송승천 제주도씨름협회장

우리 씨름협회는 지난해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집중적인 지도의 결과로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입상과 개인전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고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동반메달획득 등 경기력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연계육성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씨름팀 창단사업을 통해 중등부와 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갈 것이며, 한라씨름장으로 전국 다수의 동계훈련팀을 유치해 합동훈련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에게 정보교환과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갖고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제주씨름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조직을 더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선수의 연계육성과 팀창단에 중점을 두고 2011년을 제주씨름이 더욱 활성화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