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초등학교 김현석 학생(사진 왼쪽)이 국가인정 주산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공익사단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는 지난해 12월11일 관련 시험을 실시하고 27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시험에서 김현석군은 담당히 주산 2급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자격증 수여식은 지난 10일 있었다.
김계담 서귀포종합학원 원장은 “주산을 배우면 두뇌개발은 물론 정직성과 민첩성, 집중력 등의 성품을 갖게 함으로써 사고력이 향상되는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제2의 주산 도약의 시대가 도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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